뒤늦은 12월 막판 사진. 요즘 갈수록 사진을 안 찍는다.
요가 마지막 날, 아쉬운 맘에 사진 한장.
내 기준 (가격대비)최고 군만두 맛집이었던 이태원 쟈니덤플링. 맛은 좋지만 만두피가 예전보다 두툼해진 느낌이라 뭔가 아쉬웠다. 그래도 홍합탕은 최고.
벼르다 간 이태원 코니크. 라떼 맛있구요.
닭고기육전 + 청경채볶음
이사 갈 날이 다가오니 새삼 아쉬운 마음에...
크리스마스니 집에서 스테이크 + 가니쉬 + 알리오올리오
3년간 잘 지내다 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