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nknown (2011)
리암니슨 아저씨가 나오길래 봤는데....아 뭐랄까. 극장에서 안 본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 나름 신선한 결말이었는데도, 무수한 반전 영화에 익숙해진 탓에 그냥 저냥이었다는 느낌...도 아니고 보면서 '음?'이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. 출연한 배우들이 다 워낙 쟁쟁한 사람들이라 기대를 했는게 그걸로 끝인 듯.
★★☆
한줄 평가 : 보는 내내 앵그리니슨52가 오버랩되는 건 어쩔 수 없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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