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

morning with nausea

kirindari 2015. 1. 15. 12:11

오프를 보내고 들어온 아침부터 속이 쓰려 견딜수가 없다. 술을 마시거나 과식을 하지도 않았건만.

루틴 처리하고 숙소에서 쓰러져자다가 콜을 해결하고 방에 오는 길에 신물이 미친 듯이 올라왔지만 병원 한복판에서 가운입고 토할 수 없다는 생각 하나로 신물을 삼킬 수 밖에 없었다. 배가 고픈데 뭘 먹을 수도 없고. 일단 npo가 답이려나

요즘 아침 루틴해결하고 쓰러져자는게 다시 루틴이 되었는데 그 탓인가. 배가 뒤틀리는 느낌에 죽을 것만 같다 ㅠ